영화[곡성] 줄거리 및 요약

이번에 소개 해드릴 영화는 공포영화 곡성입니다. 곽도원과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로 탄탄한 배우들로 구성이 된 영화 곡성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 공포영화 곡성 추천드립니다.

출처 구글 - 영화곡성

• 곡성 the wailing,2016
• 개봉 : 2016.05.12
•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56분
• 누적관객 : 6,879,989명
• 출연 : 곽도원, 황정민

곡성 줄거리

한 마을에서 의문의 첫 번째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산 중턱에서 고라니를 옮기던 중 덕기는 산아래로 추락하게 되고 눈을 뜬 남자는 믿지못할 광경을 목격하게된다.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목격, 일본남자가 오고나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 그리고 얼마 뒤 발생한 두번째 사건 조용했던 마을이 점차 알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종구는 처음으로 일본 외지인을 만나게된다. 병규의 말을들은 소문의 일들은 한 여성이 일본외지인에게 당하고나서부터 그날이후 여자는 정신이 온전하지못하고, 발가벗은채 온몸이 두드러기가 난 상태로 동네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소문이었는데, 이를 동료 경찰에게 첫번째 사건과 두번째 살인사건에서 두드러기가났다라는 사건의 공통점을 찾게되고, 살인사건 현장에서 목격자인 무명을 만나게 된다. 무명은 일본외지인이 귀신이라고 주장하는데, 갑자기 사라진 무명 종구는 의구심만 드는사건을 파헤치던중 외지인을 목격한 덕기와함께 그의 집을 찾아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올라가던중 비가 쏟아지게되고 돌아서려는 덕기는 말리는 경찰에의해 산아래로 굴러떨어져 갑자기 벼락을 맞게되고 병실로 옮겨진다. 그때, 첫번째 살인사건에 있던 두드러기가난 환자가 있던 병실 그는 갑자기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자살한다. 그날 저녁 효진에게서 이상한 말을 듣게되고, 다음날 아침 효진은 허겁지겁 밥을 먹는데, 이상함을 느끼는 할머니 굿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마을사람들 모두가 외지인을 의심하게 되고 종구는 사건수사를 위해 외지인의 집에 가게된다. 성복이는 외지인의 집에 갔다 온이 후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의삼하게된다. 효진이는 외지인에게서 나온 자신의 신발이 아니라고 종구에게 말하는데 종구는 외지인이랑 만난 적 있느냐고 물어보게 되자 고개를 끄덕인다. 종구는 거기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라면서 강압적으로 물어보는데 평소와는 다른 효진의 모습에 넋이 나간 종구, 그날 밤 효진의 몸에서 두드러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방에들어가게되고 두드러기를 발견하게 된다. 다음날 곧장 외지인을 찾아가 그를 추궁하고, 곧장 사흥안에 곡성을 떠날것을 강요하게된다. 결국 종구는 굿을 하기위해 용하다는 일광을 불러들이게되고, 독에서 까마귀시체를 발견하게된다. 일광이 굿을 준비하는사이 외지인 또한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굿이 시작되고 고통스러워하는 외지인과 효진 딸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던 종구는 결국 굿판을 뒤엎게 되고 결국 정신을 차리게되는 외지인은 무언가 불안감을 느끼기라도 한듯 도망치기 시작한다. 종구는 외지인을 죽이기위해 친구들과 함께 그의 집에 쳐들어가게되는데, 그때 움직이는 시체가 다가오고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시체는 온몸이 꺽여 죽게되고, 종구는 숨어있던 외지인을 발견하게된다. 벼랑 끝으로 숨은 외지인 입을 틀어막은 채 숨을 죽이게 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외부인 종구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람을 치게 되는데 하지만 종구의 차에 치인 사람은 종구가 그토록 찾던 외지인이었고,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무명 한편 종구와 함께 외지인의 집에 갔었던 성복은 무언가에 홀린 듯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종구가 걱정된 일광은 그의 집에 찾아오지만 그곳에서 무명과 마주치게 되고 무명은 그를 쫓아낸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일광은 종구에게 전화를 걸어 외부인이 아니라 무명이 귀신이라고 말한다. 그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종구 사실, 외부인은 자신과 같은 무당이라고 말하고 곡성 사람들을 지켜주려고 하는 존재라며, 진짜 귀신은 무명이라고 말하게 된다.

 

곡성 결말

곡성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곡성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명의 정체를 듣게 된 종구는 효진을 찾아 돌아다니던 중 무명과 만나게 된다. 정말 무명의 말처럼 외지인은 살아있었고 점점 사건의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한다. 벌써 종구의 집에 귀신이 와있다고 말한 무명 일광도 한패라고 말하는데, 집에 돌아가는 걸 흔들리지 말라고 말리는 무명, 딸이 왜 이런 일을 겪게 되는지 묻게 되는 종구 무명은 종구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게 된다. 알고 보니 외지인의 정체는 사람들을 점점 미치게 만들고 살인을 저지르게 만드는 악마였고, 무명은 그를 마을 사람들로부터 지켜주는 마을의 산신이었다. 결국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 종구 시들어버린 무명의 덫과 종구의 집에 찾아온 일광, 일광이 모시던 신은 악마 외지인이었고 귀신을 물리 쳐준다는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귀신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굿을 하며 악마의 심부름을 대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무명의 말이 아닌 일광에게 속아 넘어간 종구는 죽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감상 마무리를 하며

악마를 모시는 일광과 마을을 지키려는 산신 무명의 이야기로 구성된 영화 곡성입니다. 내용을 보면 잔인함과 기이한 현상들 때문에 진실을 보지 못하고 사람들의 공포감에 곡성 전체가 흔들리게되고, 뒤늦은 선택으로인해 중구는 후회를하며 막이내려집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우리에게 전달할려는게 무엇인가라고 생각하게되는데요. 저는 주변환경에 의해 진실을 보지못하고 항상 뒤늦은 후회만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 영화 곡성 무서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