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내안의 그놈] 줄거리 및 요약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내 안의 그놈이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입니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아직 못 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킬링타임으로 이번 주말에 가볍게 보실 수 있는 영화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 내안의 그놈

• 내 안의 그놈 inside me,2018
• 개봉 : 2019.01.09
• 장르 : 코미디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22분
• 누적관객 : 1,917,999명
• 출연 : 진영, 박성웅, 라미란

 

내안의 그놈 줄거리

잘 나가는 조폭 두목 장판수 사업을 하는데 목공소 때문에 일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판수는 만철에게 얘들 데리고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노송 목공소 사장 종기는 결국 목공소를 포기하게 되고, 장판수는 젊은 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에서 꽁치 라면을 먹고 졸지에 옆 테이블 동현 학생의 음식값까지 계산하게 된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판수 운동화를 찾으려던 동현이 담배를 피우던 판수에게 떨어지게 되고, 동현과 몸이 바뀌어버린 판수 의사 소견으로는 역행성 기억상실증 인격이나 말투가 바뀌게 되는 거라고 설명을 한다. 한편, 경쟁 조폭 양 사장이 장판수가 쓰러진 걸 알게 되고, 판수는 바뀐 몸으로 자신의 집을 찾아가는데, 놀라는 판수의 아내 경찰에 신고하게되고 그대로 판수는 잡혀가게된다. 결국 아버지의 사과로 훈방조치되고, 아버지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차려주는데 한입먹자 머리가 아파오는 판수 정신을 차려보니 음식은 사라졌다. 판수와 아버지는 왜 옥상에서 뛰어내렸는지 알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게 되고, 원인을 찾기위해 수업을 듣게되는데, 뭔가 이상한 반 분위기, 판수는 동현이 어떤위치에있는지 알게되고 동현을 괴롭히던 일진을 혼내주게되고, 그리고 다음날 그일진무리들과 화장실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일진무리중 한명의 핸드폰을 뺏어오게된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그날의 영상이 있었고 핸드폰을 돌려주며 일진무리들의 괴롭힘에서 탈출하는 장판수와 이내 판수의 아내를 협박하는 양사장, 그날 저녁 자신의 몸을 지키고있던 부하 만철에게 찾아가게되고, 부하에게 자신임을 증명하는 장판수, 하굣길에 어느 한 여자 학생에게 곰돌이 인형이 떨어지자 그것을 돌려주기 위해 쫓아가서 돌려주게 되는데, 그때 자신의 첫사랑인 미선을 만나게 된다. 과거 판수와 미선의 꽁치라면 추억이 회상되고, 무언가를 깨달은 장판수 판수는 자신과 미선의 딸 DNA를 채취해 미선의 딸 현정이 자신의 딸이란 걸 알게 된 판수,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현정 미선을 찾아가 현정이 왕따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되고 한편 장판수의 아내는 장판수를 함정에 빠트리게 된다. 현정과 친해지려는 계획을 세우는 장판수 그렇게 딸 현정과 판수는 함께 훈동을 시작하게 되고 방학 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존잘남이 된다. 목공소가 망하면서 생긴 빚 때문에 사채업자가 찾아오고 판수는 도와주려다 오히려 아버지가 그를 막아준다. 이후 자신의 부하 만철을 시켜 사채업자의 이자 문제를 해결해주고 좋아하는 아버지 모습에 판수도 희뭇해한다. 현정도 운동을 통해 성격이 바뀌게 되었고, 어느 날 미선이 판수에게 꽁치 라면을 해주게 되고, 손님들이 미선에게 못된 손으로 성추행을 하자 화가 난 판수 손님들을 때려눕힌다. 이어 판수는 미선에게 모든 것을 밝히게 된다. 현정에게 파티를 초대하는 학교 킹카 차민우 이후 파티에 초대받은 현정은 이쁘게 단장을 하고 파티장에 도착한다.

 

내안의 그놈 결말

내 안의 그놈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내안의 그놈 결말을 알고 싶으신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내안의 그놈 결말 시작합니다. 현정을 괴롭히던 일진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동현의 친구가 현정이 위기에 빠진 것을 알게 되고, 그 시각 판수는 미선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다. 화를 내고 있는 미선 돌아서는 그때 판수는 다짜고짜 키스해버리게 되고 되려 뺨을 맞는다. 동현의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현정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하에게 차를 가져오라는 장판수 현정을 괴롭히던 일진들로부터 안내를 받으며 거칠게 운전하게 되고, 한편 파티장에서는 본색을 드러내는 일진 무리들 곧바로 장판수가 파티장에 도착하게 되고 하나씩 처리해나가는데, 학교 짱 철우와 펀치 대결을 펼치게 되고, 일진 처리의 마무리는 현정이 하게 된다. 자신이 함정에 빠진 걸 알게 된 장판수 판수의 부하가 판수의 결백을 주장하러 회장을 찾아가게 되고, 판수의 편지를 전해주게 된다. 그날 이후 판수에게 갑자기 고백하는 딸 현정 엄마에게까지 판수에게 고백했다고 말하게 되는데, 죽어도 안된다는 미선, 그날 저녁 판수가 입원해있는 병원을 습격하는 양 사장 미선이가 운영하는 가게까지 습격하게 되고 이를 처리하는 판수 한편,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아내에게 해명을 하기 위해 판수와 동현은 회장에게 찾아가고, 동현의 대답에 흐뭇해하는 판수 이내 아내는 차로 판수를 들이받게 되고 응급실에서 판수가 정신을 잃자 이내 쓰러지는 동현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둘은 다시 몸이 바뀌게 된다. 학교에 가 보니 영웅이 되어있던 동현 결국 미선의 가게에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감상 마무리를 하며

킬링타임으로 영화 내내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소재는 뻔한 스토리였지만 코믹스럽게 연출한 내안의 그놈에서 표현한 장면들이 다소 불편하지않아서 더욱 재밌었던영화로 기억이납니다. 이번 영화 주말에 아직시청하시지않은 분들께 킬링타임영화로 추천할만한 영화로 소개해드립니다. 아직안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이번영화 내안의 그놈 추천드립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