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줄거리 및 요약 : 끝까지 지키고싶은사람

영화 [부산행] 줄거리 및 요약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부산행 작품에 대해서 줄거리를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에는

부산행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던 연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기획한 작품이며,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국내 1,000만 관객 이목을 집중시켜 흥행시킨 작품입니다. 내용 전개상 사회와 인간 비판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며, 칸 영화제 미드나잇 클리닝에 초청받기도 했습니다. 부산행 영화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 주말에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부산행 줄거리 시작합니다.

 

출처 구글 - 영화부산행

•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 개봉일 : 2016.07.20
• 재개봉 : 2020.07.01
• 장르 : 액션/스릴러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18분, 120분(재개봉)
• 누적관객 : 11,567,662명
• 출연 : 공유, 정유미, 마동석

부산행 줄거리

이혼한 석우는 바쁜 생활로 딸 수안을 챙기지 못한다. 딸 수안이가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여 아내가 있는 부산으로 가기 위해 수안과 같이 열차에 탑승하게 된다. 작중 시작 설정은 인근 바이오단지 시설에서 물질이 유출되었으며, 바이오시 설로인 한 시위가 벌어지고 동물 고라니의 시작으로 부러진 관절을 꺾는 연출, 사람들을 공격하여 감염되고 시위사태로 인해 감염의 확산이 빨라지는 연출 속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사람들, 핵심 장소인  서울역 KTX에서 시작이 된다. 열차 출발 직전 가출소녀가 열차를 뛰어들게 되고, 화장실 장면에서 후드티를 입은 바이러스 감염자가 뛰쳐나와 역무원들 덮치면서 기차는 떠나게 된다. 잡지를 보다 화장실로 간 딸 수안 감염자가 승무원을 물었던 칸으로 이동하게 되고 많은 승객이 타있는 칸에는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채 아수라장이 되어있었는데, 석우는 상황 파악을 하며 화장실 쪽으로 가다가 딸 수안을 보게 되었다. 화장실 통로까지 감염자가 발생되었고, 감염자에게 물어뜯기는 아주머니를 구해달라고 상화에게 말하지만 상화는 당황한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 감염자가 성경과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무력으로 제압하고 화장실 칸 생존자들은 무사히 빠져나가게 된다. 계속 감염자들을 피해 다니며 열차 칸마다 생존자 감염자로 나뉘면서 서로에 대해 앙금이 생기게 된다. 잠시 후 부산으로 가는 열차는 대전에 도착하게 된다. 대전에 도착하면 격리된다는 것을 알게된 석우는 수안과 같이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감염자들로부터 넘쳐나게된다. 승객들은 다시 열차로 돌아오게되고, 그 과정에서용석은 좀비가 탈것을 염려해 빠르게 기차를 출발시키라고 말해 성경과 수안은 일행과 떨어지게되고 석우와 상화,영국은 일행이 있는곳으로 칸마다 감염자들은 피해가며 이동을 하게된다. 이동을 하는 도중 15칸에 있던 승객들, 자신들만 살겠다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승객들로 인해 결국 상화는 감염자들에게 물리게 된다. 물리게된 상화 일행은 다른 칸으로 추방되고, 15칸에 있던 할머니 자신의 언니가 감염자가 된 모습을 보고 문을 열어버리게 되고, 15칸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감염자에게 피해를 받게 된다. 부산역까지 갈 줄 알았던 열차가 멈추게 되고 동대구역에서 내리게 된 사람들은 열차를 옮겨타게된다. 이로인해 많은 승객들이 감염이 되었다는걸 알수있었다.남은 사람은 석우,수안,성경,용석이었고, 가까스로 기차를 옮겨타게된다. 기장석에는 좀비가 되어가고 있는 용석이 타고 있었고, 용석은 남아있는 생존자들을 공격하게 된다. 이를 본 석우는 딸 수안과 성경을 지키기 위해 용석을 떨어뜨려야지만, 생존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부산행 결말 : 지키고 싶은 사람

이들은 지키고 싶은 사람을 무사히 지켰을까? 부산행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부산행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부산행 결말 시작합니다. 용석을 떨어트려야지만 생존자들이 살 수 있는 상황 석우는 용석을 떨어트리기 위해 몸싸움을 하다가 손이 물리게 되면서 용석을 빠르게 떨어뜨리게 되지만, 자신의 의식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석우는 성경과 수안에게 기차를 조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석우는 점점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계속 붙잡는 수안의 손을 억지로 떼어내고 석우는 열차 뒤로 이동한다. 수안이가 태어나고 처음 품에 안아본 때를 회상하면서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를 포기하게 된다. 그렇게 남은 수안과 성경은 기차에서 내려 터널로 걸어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 있던 군인들이 총을 겨누며 감염자 여부를 파악하게 되고, 이에 눈물 섞인 수안의 노랫소리가 터널을 울리면서 영화부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감상 마무리를 하며

부산행을 보며 이기적인 사회와 인간 비판적인 요소, 자신들의 탐욕 실험 중 유출된 바이러 스로인 해 세상이 대규모 감염자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우리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된 공간 속에서 불확실한 정보에 의지하며 생존만을 생각합니다. 남을 밀어내지 않으면 내가 지켜야 할 사람 나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감염자와 점점 닮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과연 실제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대처를 하실 건가요. 영화 부산행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