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반도] 줄거리 및 요약 : 재난 그 후 4년

영화[반도] 줄거리 및 요약 : 재난 그 후 4년

한국 좀비 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던 부산행 그 4년 후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반도 이전 전개상의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같은 세계관을 보여주며,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의 이들의 생존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반도는 영화 제목과 같이 우리나라 전체 반도를 배 경하는 영화입니다. 아래 글에는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영화 반도를 아직 안보 신분이 계시다면 이번 주말에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반도 줄거리 시작합니다.

출처 구글 - 영화반도

• 반도 Peninsula, 2020
• 개봉일 : 2020.07.15
• 장르 : 액션/드라마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16분
• 누적관객 : 3,812,250명
• 출연 :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반도 줄거리

외딴 길을 이용해 탈출 루트로 가고 있는 한 대위와 가족들 그 길에서 사고 난 사람들을 마주하지만 그들보다 가족의 안위가 우선인 한 대위는 무작정 지나처버린다. 간신히 일본행 배에 올라탄 그들 그러나 목적지는 홍콩으로 변경되고, 잠시 한 대위가 자리를 뜬 사이 그 객실에 있던 조카는 이미 감염되었고 아들을 잃은 누나 앞에서 더 이상 한 대위는 손을 쓸 수 없었다. 조카를 두고 갈 수 없는 누나는 결국 감염자가 되고, 겨우 매형만을 살린 채 홍콩으로 무사히 도착한 그들은 이젠 주변국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반도의 난민이 되어 버렸고, 그러던 어느 날 홍콩 마피아의 부름으로 모인 한국인들 반도에 고립되어 있는 현금 수송 차량을 탈취해 오라는 임무였다. 매형이 걱정된 정석은 마지못해 한국행 배에 오르고, 불과 4년 만에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조명탄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좀비들의 숫자로 습격을 피하다 차 사고로 튕겨 나간 정석 이로 인해, 철민과 정석은 둘로 나눠지면서 구조되는데 철민을 지켜봤던 준이는 무면허의 현란한 드라이빙 스킬로 좀비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그 상황 속 트럭 근처에서 좀비를 유인하는 자동차가 한 대 더 있는데, 그들은 바로 631부대, 황 중사는 좀비에게 물린 생존자를 들개 취급한다. 한편 정석이 도착한 대피소는 4년 전 도움을 주지 못했던 민정의 두 딸 준이와 유진과 함께였다. 그사이 트럭에서 발견된 철민 황 중사가 그를 끌고 돌아간 사이 김 이병은 트럭 안에서 달러 다발을 발견하게 된다. 631부대 대장서 대위 희망 없는 이곳에서 죽기를 각오하던 바로 그때, 김 이병으로부터 달러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고 살아날 방법을 찾은 듯 보인다. 그 시각 철민을 통해 트럭의 정체를 알게 된 민정 지옥 같은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해 631부대로의 잠입 계획을 한다. 잡혀온 철민은 좀비 콜로세움에서 코리안 특급 번호를 부여받고 놀잇감으로 전락되고, 좀비 떼의 공격에서 버티는 자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게임 숨바꼭질, 서 대위는 탈출을 위해 황 중사의 시선을 돌려놓기로 한다. 시선을 돌리기 위해 숨바꼭질 놀이의 운영시간을 늘리게 되는데, 눈치 빠른 황 중사 과거에 631부대에서 도망쳐 나왔던 민정은 정석과 함께 침투를 완료한 상황 물건을 확인한 뒤 망가진 위성 전화만 확인서 대위로부터 위성전화를 되찾는다. 정석은 매형 철민을 구하러 오면서 빠져나오다 정석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를 본 매형은 몸을 던져 구하려다 황 중사의 저격에 철민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 정석을 돕기 위해 631부대로 기지로 돌진한 민정 정석을 태우고 도주한다. 이들을 쫒는 황 중사와 부하들 그리고 서 대위와 좀비 무리들 자동차 운전 실력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준이의 일격 고립된 좀비들까지 불러들여 631부대는 완전히 고립된다.

 

반도 결말 

반도의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반도의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살아남은 서 대위의 습격 유일한 탈출 수단인 트럭까지 빼앗기게 된다. 홀로 홍콩행 배에 도착한 서 대위 홍콩 마피아는 기다렸다는 듯 바로 사살하고 혼자 죽을 수 없는 억울한 서 대위는 순간 차를 후진시키게 되면서 배문이 닫히지 않아 좀비들이 습격하게 된다. 그사이 인청항에 UN군이 도착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민정이 이목을 끌며 희생하려고 했던 순간 정석은 누나가 죽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민정을 향해 질주하게 되고 결국은 민정을 구하게 되면서, 민정과 그녀의 딸들 정석이 살아남게 되고 영화 반도는 마무리가 된다.

 

감상 마무리를 하며

당연히 부산행과 전개 내용에는 이어지는 부분은 없지만 부생행 2인 작품인 만큼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거 같습니다. 작품 역시 좋은 영화이지만 영화 부산행 후속작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다소 아쉬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반도 액션신과 작품의 연출 배경을 중점으로 두고 보신다면 훨씬 재밌는 영화를 시청하 실수 있습니다. 이상 영화 반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