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줄거리 및 요약

영화[천문] 줄거리 및 요약 : 하늘에 묻는다

by 코미넷 2022. 4. 30.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천문은 조선시대 장영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최민식, 한석규 이 두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어떠신가요 영화 천문 줄거리 시작합니다.

출처 구글 - 영화천문

  • 천문:하늘에 묻는다 forbidden dream, 2018
  • 개봉 : 2019.12.26
  • 장르 : 시대극
  •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32분
  • 누적관객 : 2,000,648명
  • 출연 : 최민식, 한석규

천문 줄거리

대호군 장영실이 안여 만드는 것을 감독하였는데, 튼튼하지 못하여 부러지고 허물어졌으므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였다. [세종실록 1442년 3월 16일] 어느 날 세종은 조선 밖에서 그려온 시계 그림을 보게 되고 누가 그렸는지 궁금해하는 세종, 그를 찾게 된다 시계를 그린 장영실은 그림을 설명하고 세종은 그림대로 시계를 만들 수 있냐 묻자 조선의 것으로 조선에 맞는 시계를 만들면 된다고 말하는 장영실 이후 시계를 만드는 것에 박차를 가하는데 결국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게 되고 세종은 신분은 노비이지만 장영실의 재능에 확실을 갖게 된다. 세종은 그를 노비를 면천하고 평민이 아닌 정 5품 행사직을 하사함으로써 신분을 상승시켜준다. 하지만 조정에는 신분 체계를 중요시하는 사대부들이 가만 놔둘리는 없었고, 이러한 반대 속에서도 세종은 반박을 하며 장영실을 감싸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자동으로 일정한 시간을 알 수 있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버리는 장영실. 자격루의 작동원리를 보는데 세종은 흐뭇해하며 백성들이 언제나 자격루의 종소리에 맞춰 생활할 수 있다고 기뻐한다. 해시계밖에 없는 조선에 드디어 밤에도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하지만 명나라와 절기가 맞지 않아 세종은 조선만의 절기를 측정하려 대신들 앞에서 말하는데 하늘을 여는 천문 역법은 명나라 황제만이 다룰 수 있는 것이라 말하는 대신 천문 역법을 절대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 말하는데 이내, 세종은 우리 스스로 만들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말을 하며 장영실에게 일을 맡기려 한다. 점점 더 세종과 자영실은 신분을 떠나 진정한 벗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렇게 만들어 낸 대간의 세종과 장영실은 대간의를 통해 명나라 것이 아닌 조선의 절기를 만들어낸다. 기쁨도 잠시 명나라에 이 사실을 알리는 반대파 대신들 명나라 사신이 들이닥치고 장영실을 잡아 넘기라는 말과 함께 산산조각 나버린 두 사람의 꿈. 한편, 장영실을 명나라에 넘길지에 대한 대신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멋대로 장영실을 가두게 되며, 그 사실을 알게 된 세종은 대신들을 꾸짖게 된다. 따로 이야기하는 영의정과 세종, 조선의 글 창조를 거두는 대신 장영실의 사면으로 제안한다.

천문 결말

천문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천문 결말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천문 결말 시작합니다. 몰래 장영실은 어느 한 집에서 세종과 이야기하는데, 세종은 장영실에게 이번 안 여사건의 장본인은 음해하는 세력이 아닌 자신이 그랬다고 말하는 세종 이 모든 것은 자신의 뜻에 반기를 드는 반대세력을 향한 경고와 명나라로 가야 하는 장영실을 막기 위한 계획이었던 것. 조선의 언어를 창조하는 대의와 장영실 두 갈림길에 놓여있는 세종 하지만 자신 때문에 그 대의를 저버리지 않았으면 바라는 장영실, 두 사람의 꿈이 멀어져만 가는데, 다음날 장영실은 대신들과 세종앞에서 안여사건에 죄를 묻게되고 이번 안여사건에 있어서 장영실은 아무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장영실이라는 벗을 택한 세종의 마지막 선택, 이 모든사건을 안 장영실은 자신이 안여사건에 개입이 되었다며 자신의 죄를 묻고 죄없는 사람을 풀어달라고 말하며, 세종의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렇게 서로의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 1442년 장영실은 공장 80도의 형벌을 받는다 그 후 생사에 대한 기록은 없다. 2년 뒤 조선 최처의 천문 역서 칠정산이 편찬 되었고 1446년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 영화 천문 마치겠습니다.

 

감상 마무리를 하며

두사람의 꿈을 이루지 못해 제가 다 화통이 납니다. 명나라에 이를 알려 자신들의 입장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영화 보는 내내 몰입도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여서 그런지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자격루와 대간의 해시계의 원리를 설명해줘 아이들도 보고 재밌어할 만한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재밌고 아직 영화 안 보셨으면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추천드립니다. 

 

댓글